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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할, 자랑하고 싶은 것들을 올려 놓은 곳입니다.



음 뭐 이걸로 이걸 질렀습니다.
이것은

http://www.gwd.go.kr/home/page/sub5/06_03.html?hb_Mode=writeForm&hb_PageNum=1&Pollmgr_PK=7

요오기 이벤트에서 당첨된게 온거에요.
열시미 스크레치를 줘서 핀코드를 드러내게 하여
2만원을 충전하고 2만 얼마를 보태서 이렇게 질러줬습니다~!



후… 이렇게 질르면서 순간 좌절했습니다.
할인 쿠폰을 적용 안했다는거죠. llorz
대략5%가량이라도 할인하는 쿠폰들이 있을텐데 ㄱ-;;;

역시 눈이 뒤집히면 이렇게 주의성이 없어요(…)

자아 이제 소개!



생각보다 배송이 일찍 왔습니다. 18일 아침에 주문했는데, 21일날 배송된다고 하더라구요?
해서 신경 끄고 있었는데 다음날인 토요일날 왔습니다.
예상을 깬 택배물! 무지 방가왔어요~




음… 여기 택배용 박스는 특이해서 어리버리 하면서 뜯었네요;
어쨌든,
네. 위에 소개한 바와 같이 이렇게 되겠습니다.
맨 위에는 영수증.

21세기 소년은 20세기 소년 23권? 맞던가? 아무튼, 그 이후에 21세기 소년으로 제목을 살짝 바꿔서
상 하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두권을 한꺼번에 출간 하느라 늦었는지 아무튼 꽤 텀이 길었습니다.

예술가를 위한 해부학은… 뭐 그림장이를 위한 인체 서적입니다.
밑에 소개 나가효~


네 요런식으로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지인들을 통해서 많이 접한 책이긴 해서 책을 받으면서 "오옷!"하면서 하는 느낌은 없었긴 했지만…
아무튼, 언젠간 나도 지를꺼다~ 하면서 벼루다가 이제사 지르게 되었네요.


이 서적에 대해 구매 전이라면 많은 참고되시라고 적어 봅니다.
자~ 이제, 이 책의 단점을 쭉 나열해 보겠습니다.

  1. 비쌈. 뭐 이만~ 하면 이 만큼의 값어치가 있지 않냐 싶겠지만, 제가 돈이 진~~짜 궁했던 때를 생각하면 비싼건 비싼겁니다.(라곤해도  1만원만 넘어가도 궁시렁대는 국내 실정을 생각하자면 이런 과감한 가격 책정은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2. 책을 계속 보다 느낀건, "남성"을 위주로 집필했습니다. 여성은 그닥 나오질 않았어요. 보시는 분들은 여성은 남성의 인체에 바꿔 생각하면 되질 않느냐 생각들 하시겠지만, 이왕 이렇게 장대하게(?) 책을 집필한거라면 그렇게 추상적으로 처리 한다는건 좀 말이 안되는 점이기도 합니다. 남성의 인체와 여성의 인체와의 차이는 어느어느한 점이 있으며 등등을 좀더 세밀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3. 거의 사진 위주라 어떻게 보면 충실한 책일수도 있고, 이해가 어려운 책일수도 있습니다.
  4. 내용은 글 서술이 많이 되어 있어서 아무래도 그림장이 분들은 글 보다는 그림에 요점을 두면서 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리 흡입력 있는 책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지루합니다. 역자가 글을 재미없게 번역해서 그런건지 어떨련지 모르겠지만요;
  5. 그려진 그림들이 정리가 되어 보기 편한 그림은 적다는 점입니다. 드로잉의 느낌을 살려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서적의 목적은 독자를 좀더 편하게 이해시키고 공부시키기 위함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개개인의 취향과 방향이 있긴 하겠지만, 비교적 정확한 표현을 하기 위해 그런 느낌은 배제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드로잉의 느낌을 살리려면 앗싸리 정리해서 후반 페이지에 기제를 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인체 설명을 할때 드로잉의 느낌까지 살려 어느부위는 추상적으로 느낌을 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이럴바에는 차라리 루미스의 서적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이쪽도 드로잉의 인쇄가 안좋은점도 있었겠지만 표현이 덜된점이 많다고 사람들은 입을모아 얘기를 하는데도 말이죠)
  6. 해부학적으로 묘사된 자료는 무지 적어요. 뼈에 대해 파고드는 설명 부분에선 뼈 모형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드로잉도 있긴하지만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어떤점에 있어선 괜찮은 선택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이거…로는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의학서적에서 다루고 있는 자료들도 수집해서 좀더 세밀화 해서 이해를 도와야 하지 않았나 싶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리고 겉피부 말고 내피부(근육)에 대해선 몇점의 드로잉밖에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되게 실망했습니다. 자꾸 루미스의 서적과 비교하게 되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루미스 서적에 보면 어느 근육과 어느근육이 연결되고 어느 근육과 엮기고 이런이런 근육으로 덮혀져 있다… 이런것에 대해서는 정~~~~~~~~~~~~말 미미 합니다. 사실 제가 서적을 구매하기 전에 이 부분때문에 구입을 꺼려했긴 했습니다.
  7. 가려져서 잘 그리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 또한 매우 미미.
  8. 한줄 요약하자면, 공부는 많이 되겠지만, 이 책만으로는 이해하기가 많이 어렵고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장점은…
  1. 올 컬러. 두말할 필요 없죠?
  2. 종이 질이 좋습니다. 왜 이렇게 비싼지를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3. 하드 커버와 튼튼히 잘 결속된 인쇄지들. 이 역시 왜 이렇게 비싼지를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심하게 다루지 않는 이상 낱장으로 날아다닐일은 안볼꺼 같습니다.(루미스 서적은 자칫하면 순식간에 몇장 휙휙 떨어져 날라갑니다.(…))
  4. 미농지(기름종이)로 해부학적인 표현을 덧붙여 좀더 이해하기 편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5. 설명을 전문적으로 세분화 해뒀습니다.
  6. 몇 구시대의 명작들의 일러스트를 놓고 직접 포즈를 재현해 놓고 부분적으로 분석을 잘 해뒀습니다.

기타 다른 점에 대해서는 까먹어서 나중에 생각나면 이어서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21세기 소년.
상 하권 저렇게 컬러 페이지가 있습니다.
20세기 소년 때는 몇권이던가? 그 권 한권만 컬러였고 그 외에껀 다 흑백이었는데 ㅁㄹㄴㅁㄹㄴㄴ
뭐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 안하겠습니다.

어쨌건 끝까지 보게 되어서 기쁘네요~
이제 플루토가 완결될때까지 기달렸다가 한꺼번에 지를날을 기둘려야 겠네효 ㅁㄹㄴㅁ

아참, 중간에 조금의 공백기를 두고 플루토에만 매진해서랄까?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랄까…? 아니면 마감이 겹쳐서 좀 날리다보니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펜 터치가 좀 다르더군요?;
뭔가 익숙한 터치가 아닌 미숙한 터치더라구요. 저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오랜만에 책만 보다 하루 잘 보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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