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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은 미리 써놓고는 피시방에 출몰을 잘 안하니 이해해 주세요;; 이 글은
6월 13일자에 작성한 글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어제일자 이해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뭏튼 모르시면 질문을 하시는겁니다.

답글로.. 부끄러워 하시거나 아무도 질문안하니까...
라고 생각하시면 이 강좌에 대해서는 전혀 열의가 없으신겁니다.
모르면 당연히 물어보는거니까 거침없이 물어보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는... 대사를 넣어봤습니다.
이런 연출은 언뜻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일단은 상황에 대해 연출하고 있고 일단은 커다란 움직임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 어제에 맞춰서 나누자면.. 일단 캐릭터들은 독자를 보는 시선 방향이 없습니다.
모두들 움직이고 있는겁니다.
좌에서 우로...


1번과 2번쪽의 캐릭터는 좌를 보고 있고 3번은 우측 4번은 다시좌측을 보고 있지요?
물론 3번은 1,2번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지만 몸의 방향은 우를 보고 있습니다.
1,2번은 퇴장하고 있고 3번은 진행되가고 있고 4번은 이번에 등장한듯한 연출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컷은 어떻게 연결되면 좀더 전체적으로 대화에 자연스러울까요?

....사실 이 질문에 대해 정답은 없습니다. 수십 수백 수천가지의 연출이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이 기본적인 틀은 깨지 마셔야 합니다.
1,2번은 나가려 하고 있기때문에... 뭔가 특정한 상황이 없이 3번처럼 진행이 된다든지...
하는... 흐름의 역순행을 하고 있는 연출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1,2번에 주연이라면3,4번이 주연이라면? 의 상황에 대해서 또 다를것입니다.

혹은 그들이 전부 엑스트라 라면... 적당한 상황설명을 전개해야 겠지요.
(이를테면 그들은 상황을 설명하기위한 엑스트라 및 배경에 불과하다.. 라든지..)


이번강좌의 포인트는 말풍선입니다.


저는 어제 그렇게 누누히 강조했습니다. 만화는 좌에서 우로 보는것이라고(일본식은 그 반대)..

그 기본 틀에 맞춰서 말풍선의 배치도 그렇게 넣어야 합니다.
말풍선의 배치나 그런 자세한 것은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치에 따라서 또 다른게 말풍선입니다. 무조건 넣는게 아닙니다.

일단 저 말풍선의 배치에 따라... 혹은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서 읽는 분위기도 틀려집니다.
혹은 말풍선의 모양이라든지...
만약에 말입니다... 저 대사의 위치가 뒤범벅이 되서 좌에서 우로 읽는 방식을 무시한 상태로 배치를 하면..
그러면 어땠을까요?

자신부터 읽기가 매우 짜증났을겁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기본 틀이 좌에서 우로 읽거나 쓰는 방식이거든요.

자신은 개성을 중시해서 대사의 위치를 바꿔보세요........ 사람들은 그것을 다들 어떻게 읽나...

기본적인 생각을 갖어 보는겁니다.

인류에 있어서 인체댓생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몇%나 될까요?
전세계를 따지자면 불과 소숫점까지 갈겁니다.

국내로 따지자면 3%이하입니다.


그러므로 사람그리는데에 있어서 인체에 대한 기본 형식의 틀을 바꾼 기본 바탕은 바뀌어도 크게 별반 차이 없습니다.

근데... 읽는 방식에 대해서 아는사람은 몇%될까요?



글 못읽는 간난아기를 제외하고는 90%이상일겁니다.(장애우 분들 기타 어려운, 어려웠던분들 때문)
아무튼 누구나가 좌에서 우로 읽고 있는 방식이 기본 포멧입니다.



그러니까... 그림그리는 스타일에 대해서 기본틀을 바꿔도 크게 이상할건 없지만..

대사나 형식에 대해서 바꾼다면 사람들은 이해하기 엄청 힘들어하여 급기야 책을 덮어 버리는겁니다.
그 사태를 막기위해 우리는 이런것 하나하나를 배우고 있는겁니다.

그러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진행과정입니다.


보시는 분들중에 열의가 있으신 분들은 자기가 그린것을 답글에 보여주셔도 좋습니다.
러프같은 그림이라도 대 찬성입니다.

답글에 그림을 넣는 방법은 콘티를 짜신 한페이지를 가로 400픽셀로 짜서 어느 자료실이나 게시판을
이용하여 업로드 한 후에 주소를 복사하여 주소만 답글에 붙여 넣으시면 그림이 뜹니다.
(태그명령어는 안통합니다. 주소만 붙이시면 만사 ok)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열의가 있으신 분들은 자신이 짜놓은 연출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면 그 연출에 대해서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물론 상황설명이 첨부되어야 겠지요?상황 부여에 따라서 그 연출이 틀린가 맞는가에 달려있습니다.

혹은 짧은 질문이라도 좋습니다.어제 말씀드렸지만 모르면 물어보는게 정상입니다.
절대 부끄럽거나 쪽팔린게 아니니까 뭐든 물어보세요.

그럼 이번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댓글 '2'

지리산작두

2008.06.10 10:05:04

그림초짜로써 기대하지도 않은곳을 우연히 발견하게되어 정말 많은거 배우고가는거같습니다 우왕ㅋ 굳ㅋ

정말 좋아용

찬노군

2008.06.10 21:47:00

지금 와서 저의 글을 보노라면 참 극단적으로 글을 입력해서 좀 많이 민망하긴한데;; 아무튼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위 글에 대해선 너무 믿지 마시고 참고로만 봐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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