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혹은 영화나 드라마, 게임등의 리뷰가 있는 곳입니다.

이 만화는 인간형로봇 액션물이다.
....뭐랄까 이 만화는 연출이나 갖가지 요소는 무척이나 정성을 들여서 잘했다.
연출 하나만 가지고도 교과서 할만큼 독자들을 편하게 읽게 만들어 놨다.
....그.런.데............................
재미가 별로 없다. 사실..(...)
물론 이래저래 철학적인 의미를 지닌 스토리도 있긴 하지만.. 뭐랄까... 내가 취미가 이상한건가?
아뭏튼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다.
단지 만화쟁이가 봐둬야 할 만화이긴 하다.
앞서 말한 연출하며... 인물뎃생또한 탄탄하다 게다가 작가가 고찰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중간중간에 짜투리적으로..
무언가 설정이라든지 연출의 의도라든지에 대해서 잘 말해주고 있다.
게다가 로봇물을 그리겠다... 라고 하는 분들도 한번쯤 봐두심이 좋을꺼 같다.
아뭏튼 작화의 부분에 대해서는 감탄하고 싶을만큼 잘해놓았다.
.....근데... 재미가 없다... 라는 점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이 워낙 정확해 놔서 재미가 없다.
뭐랄까 만화라는 것은 정말 만화답게 그려야 만화라는것을 생각하게 하는 만화랄까..
이 만화는 단지... 운영을 유연하게만 이끌고 있다.
무언가 급박하거나 느낌이 확 와닿을만한 요소가 전혀 없다.
예를 들어서 내용에도 있는거지만.. 주인공이 한 여자를 보호하다가 악의 실제주를 파멸하는 그러한 내용이긴 한데...
차라리 1권에서가 만화답다고 해야 할까... 가면 갈수록... 잘그릴려고 노력을 무수히 하기도 하고 도달하기도 했지만..
재미요소가 얼마 없고 단지 정말 유연하게 진행한다.... 이뿐이다.
게다가 느낌이 확 와닿을만한 그림의 요소가 없다. 암만 찾아봐도.(...)
하지만... 정말 연출과 그림요소에 대해서는 무지하게 참고가 많이될 작품이니... 그림장이 분들은 구입하도 그다지 후회는 없으리라 여기어 진다.
나는 이 만화를 구입해서는 놀라움반 후회반이다.
그림만 그려대던 시절때 구입해서 정말 이 만화책을 통해서 많이 배웠지만..
지금와서는 별로 거들떠 보질 않는다. 눈에띄면 한번쯤 볼까...
왜냐하면 이사람처럼 잘그리는 법을 배울까.. 그게 두려울 뿐이다.
그래서 멀리하려 한다. 하지만... 정말 연출이 필요할때면 봐둬야 하기도 하고... 인체에대해서 실제 댓생이라면 인물뎃생집을 펼쳐보겠지만 만화적 요소로 표현하자면..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 보기라도 할까..
아뭏튼 그림을 목표로 한다면... 만화를 목표로 한다면 한번쯤 소장해 둬야 할 작품이긴 하다.
..근데 명심할것은 재미가 별로 없다는것이다.(.....)
그래서 놀라움과 후회가 반반이라는것이다.
- 2005/06/24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