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할, 자랑하고 싶은 것들을 올려 놓은 곳입니다.
찍기도 전에 마음이 앞서서 손지검을 해 순결을 빼앗았습니다. 역시 정열의 사나이입니다.(…………) 아무튼, 배송에 감동한건 저 전신 뾱뾱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배송은 입금한 다음날 낮쯤에 왔습니다. 급배송이라고 나름 속도내서 왔네요. 흐뭇. 물론 배송비는 그 회사측에서 부담했지요. 그래요, 이게 얼마짜린데… 그정도 서비스도 없으면… ㄱ-;
정면입니다. 전신무장한 모습. 뽁뽁 터트리고 싶네요. 후후. 하지만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참습니다.(……
네, 이제 에-쨩(벌써 애칭을♡)의 뽁뽁이 옷을 벗겼습니다♡ …………흠흠; 뜯자마자 뭔가 편지봉투(…)가 있네요?
옆모습입니다. 근데 여기도 있네요? 아…네, 소개는 이따가 나갑니다.(…)
정면입니다. 박스에다 뭘 그렇게 썼다가 지웠는지 원. ㄱ-; 여기에서 쬐금 어이없어서 피식 웃었더랬죠. 아… 뭐, 이정도 쯤이야 제품만 문제 없으면 되니까 그냥 애교로 보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반대편 옆면입니다. 뭔가 더덕더덕 붙어있습니다. 나 수입한 놈이다…라고 티내고 있네요.
네 이제 그 의문의 봉투중에 윗면에 붙어있던 봉투입니다. 뭔가 왠지 모르게 뽀대가 나는군요? 게다가 되게 꼼꼼히 챙겨주는듯한 기분마저 듭니다.
네. 예상대로 안에는 cg-korea의 집안의 법도를 열심히 적어 놨습니다. 뭐, 어느 제품에서나 볼수 있는 그러한 보증서 내용이고, 이래저래 설명 필요 없을테니 패스합니다.
네. 바로 앞의 그놈(…)의 앞면입니다. 저 오른쪽의 짝달만한건 딴거 필요없고 쉽게말해 a/s받을수 있는 인증 스티커인건데 저기에 붙어있는건 아닙니다. 따로 있는거지만 따로 찍기에는 설명이 번거로울꺼 같아 같이 찍었습니다.
이번엔 아까 옆면에 붙어있던 봉투입니다. 보시는대로 영수증이 들어가 있는 봉투입니다. 제 생각 같애선 영수증도 아까 그 봉투에 넣어도 될성 싶은 느낌이었는데 따로 이렇게 챙겨 주시니 뭔가 조금더 챙겨주는 센스가 느껴졌습니다.
네. 세금 계산서입니다. 프라이버시(…꼴에?)를 위해 세부 내용은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뭐, 아무튼 이 모니터 가격이 정~ 궁금하시면 웹에서 검색해서 찾으세요.(…) 운좋게 요즘 행사도 있고 해서 그 가격의 10% 할인해서 구입했습니다. 흐뭇.
자아 이제 다시 커터칼을 들고 조심스레 옷을 한꺼풀 더 벗겼습니다♡(…) 그리고는 에-쨩(…)의 윤곽(………)이 보입니다. 당연하지만 스티로폼님들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저 가운데에는…
이런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설치CD 그리고 설명서와 기타 필요한 케이블들이 같이 있는데, 여기에선 보이지 않는군요.(…
자~ 펼쳤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손수 구입해보신 분들이거나 아무튼 어느정도 컴퓨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뭐가 무슨 케이블인지 다 아실듯?
일단 모니터와 본체의 그래픽카드와 연결할 기본 DVI 케이블입니다. 이때까지 흔한 CRT모니터만 사용한 저로써는 조금 새로워 보이는 케이블이었습니다.(…네 저 생각보다 쪼렙이에역…ㅈㅅ(…))
파워케이블. 기본 규격 전원선이죠? 본체에도 써먹을 수 있는 흔한 케이블입니다.
이건 본체의 USB와 연결하는 업스트림/다운스트림(USB) 케이블입니다. USB케이블인데 째깐한거(…)가 업스트림포트이고 넓직한게 다운스트림 USB포트입니다. 업스트림코드를 모니터에 연결하고 다운스트림포트를 본체에 연결합니다. 그러면 이로써 모니터로 USB를 연결할수 있습니다. 기본이 2개를 쓸수 있는데 확장해서 쓸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아무튼 지금도 USB포트 남아 도는데 굳이 필요치는 않더군요;(라곤 해도 기능을 10%라도 더 활용하기 위해 플스2패드를 PC로 쓸수 있는 허브를 연결했습니다(…저는 콘솔이나 아케이드 빠돌이라 MAME라는 에뮬을 주로 합니다.(…)))
이것도 아까 소개했던 모니터와 본체를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다른 컴터도 연결하든지 그래픽 카드가 저 예전 포트를 이용하면 이걸로 쓰라는 아무튼 여유분 케이블입니다.(선택이라는 명목이 앞서긴 하지만서도(…)) 하지만 아까 소개했던 그 케이블보다 레벨이 한단계 낮은 케이블인게 보통 지론이긴 한데(그렇다고 하향되는 쪽이 아닙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그 케이블이 좀더 기능을 확장시켜 누릴수 있는 그러한 케이블일 뿐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설명서와 시디가 있는 봉투를 뜯어보니 이런 외계어(…)들이 나옵니다. 한글 설명서는 에이조코리아 사이트에서 받아 볼수 있어요.(라곤해도 쫌 챙겨주지 그게 뭥미?! 판매량 별로인 회사라 푸대접인건가 미허ㅣㅏ멂)
네, 이제 에-쨩(…)을 세상에 드러내었습니다. 뭔가 성지(…)같은 모습에 만약 삶을 누리고 있는 현실세계가 판타지 세계였다면 왠지 전직을 시켜주거나 회복을 시켜줄꺼 같은 형태 같네요.(………오덕냄새나서 ㅈㅅ)……………… 전혀 안그렇다고요? 아, 네에~
뒷 자태입니다. 뭔가 꽉 조여주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전부!!! 훌~떡 벗겨버렸습니다♡(…………) 뭔가 단순한 모양입니다.(그럼 막 현란하게 생긴걸 기대했단 말인가?!!(…)) 사이즈는 21.3인치 라는데… 뭐 그냥 21인치라고 하죠. 구질구질하게 소숫점까지…(…
뒷모습입니다. 저 뒷면에 아까 그 A/S를 위한(…) 스티커를 붙이랍니다. 하지만 붙이는게 왠지 쩜 구릴꺼 같은 느낌이라 붙지지도 않고 있지요(…라곤해도 뒷면 볼날이 얼마나 된다고.(………………)) 음… 저 중간에 꺽인 뒷통수(…)밑에는 케이블들을 꽂을수 있고 윗쪽에는 전원 스위치가 하나 더 따로 있습니다. 높이 조절은 뭐 고정할수 있는 그런거 없고 무개로 알아서 높이 잡으면 고정되더라구요(…쬐꼼 신기해씀(촌스러워서 ㅈㅅ))
스티커들을 가깝게 찍어 봤습니다. 가까이서 플래시 터트려서 글자가 다 날라갔지만 딴거 필요없고 저 "소심"만이 눈에 띄네요.(…………) 중궈님들을 위한건지 한자로만 글자가 써져 있었습니다.
이제 퇴역할 바로 전의 애마(…)였던 CRT인 플래쨩(…플래트론)의 모습입니다. 19인치인 녀석인데 현존하는 국내 모니터중 그나마 제일 낫다는 평이 있는 모니터입니다. 하지만 막 울긋불긋 해서는 목숨이 날아가기 까지 써먹기는 쩜 그렇더군요; 그래픽쪽에 관련 없는 사람에게 팔거나 줘야 겠습니다.;(아니면 혹시나 모를 테스트용을 위해 방치라든지) 총 6000시간 쩜 넘겼고 그전엔 PC방에서 뒹굴던 모니터였던 중고놈을 업어온거긴 한데 솔직히 제가 잠깐 회사 다녔을때의 그 모니터들과 비등하거나 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때까지 쩜 버텼던 거죠…ㄱ-;
녀석의 뒷통수(…) 오나전 에일리언이네요?(…) 뜬금없지만 왠지 건물 배경으로 써먹고 싶은 기분이 살짝 들었습니다.(…………) 음, 뭐 아이디어란 이런 사소한곳에서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라곤해도 이젠 저런거 흔하잖어(…))
그 두놈을 나란히 놓았습니다.이렇게 두니 모니터 크기의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사실 그전까지는 "뭐 그렇게 큰 화면도 아니구만?;"했었드랬죠. 하지만 지금 1600x1200으로 쓰고 있는 현재엔 우왕국~(…와이드 쓰시는 분들에 비하면 그리 대단한 사이즈로 생각하시겠지만요. ㄱ-;) 생각해 보니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해상도800x600놓고 썼었던 시기가 생각났습니다. 눈물만 나옵니다! llorz 그래 찬노군 용됀겨~
역시 차이가 확 나는 LCD와 CRT와의 비교중 하나. 후… 저 기나긴 뒤통수 때문에 책상을 오밀조밀 쓰고 있었단 말이시…llorz 그나저나… ㅍ; 19인치가 21인치때문에 소심한 그늘을 받고 있네요? 왠지 괜히 조롱받고 있는 플래쨩(………
전원 스위치 입니다. 이건 1단계 스위치 입니다. 전원 on은 앞에도 있어요. 고로 앞에 있는게 2단계 스위치가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이 스위치의 전원을 올려야 모니터가 켜집니다. 저 스위치를 보자니 괜시리 구시대의 일본 냄새나고 특히 플스2의 전원 스위치가 생각 났습니다.(………)
모니터 굴곡에서 꺾인 밑에는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d-sub라는건 아까 모니터 연결할수 있는 dvi케이블의 포트부분입니다. 설명대로 두개의 본체를 이 모니터에 연결할수 있습니다. 해서 앞에 버튼으로 전환할수 있어요. 라곤 해도 저는 본체 2개 쓸일이 있을랑가요?(……………) 그리고 저 usb옆의 째깐한 포트. 아까 설명 했었던 그 케이블의 연결 포트 부분입니다. 저기에 연결하고 본체 usb에 연결 해야지만 모니터의 usb를 쓸수 있습니다. 그외에 저걸 해야 모니터를 돌려서 나오는 화면을 볼수 있던가? 그럴껍니다. 모니터 돌리는거요? 좀 이따 설명할께요~
에-쨩의 로고입니다. 역시 폰카로 이정도 밖에 못찍는 쪼렙. 원본은 눈아프게 나왔는데 토토삽질로 그나마 저렇게 나오게 한겁니다. ㅈㅅ; llorz
모델명입니다. 저 옆의 슬림엣지는 뭘 뜻하는지 모르겠네요.(…) 두깨가 얇아서 그런건가? 하는 추측 뿐…인데, 검색 결과… [[EIZO의 혁명적인 슬림에지 디자인으로 패널은 4면 모두 베젤이 아주 얇습니다. 틸트와 스위벨 각도가 각각 41°와 70° 이며, 스탠드도 100 mm 범위에서 수직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패널에 파워 서플라이 유니터가 내장되어 있으며, 스탠드를 제거하고 VESA 표준에 따라 팔걸이 암을 장착하여 사용하거나 벽에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라네요? 호옹…(…)
자 이번엔 갑짝스레 소개하고 되었는데 세운 모습입니다. 좌로 90도 돌릴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모니터 화면을 돌리면 화면이 저거에 맞춰서 가로화면이 나옵니다. 길쭉히 보이는거죠. 근데 저는 세세한 유틸리티를 안 설치해서 그런지 이상하게 넓직히 보입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비율에 맞춰 깔끔하게 나오는지도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길쭉하게 늘린 그림을 전체적으로 볼때 한번 보고 싶긴 한데… 록산님께선 굳이 이 기능을 쓰진 않는다 하시더라구요? 그 말씀을 메시지로 보고는(…) 생각해보니 돌리는게 바로 전환이 안되기도 하고(모드를 바꾸는 딜레이가 몇초 있어요.) 귀찮기도하고(팔하나 까딱하기 귀찮아하는 귀차니즘을 온몸에 두르고있는 저로써는… 특히(…)) 뭐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서 그런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정 궁금할때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은 있긴 합니다.(…)
자아 이젠, 겉모습을 다 보여드렸으니 소프트웨어를 보도록 합시다~ CD를 넣으면 저것이 실행되는데~ 뭔가 영어라 첨부터 골아픕니다~(…) 특히 메뉴의 폰트를 어지럽게 만들어놔서 그런가? 더 못알아 먹겠네요.;
뭐 하나씩 클릭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뭥미?!; 왠 외계어! 후후후 너의 놀음에 놀아나지 않는다! 그렇습ㄴ디ㅏ. 저는 5초도 안되서 창을 닫았습닏다(…)
다른것을 클릭해도 결과는 비슷.(…) 보면서 생각나는건… 뭐 나더러 어쩌라구~!!?
이번엔 프로그램 설치할꺼 같아 보이는 영어를 클릭했습니다. 그러자… 럭키! 당첨입니다. 이건 화면설정하는 유틸인데 유틸이… 아니 에이조 이놈의 회사는 왤케 프로그램을 어지럽게 만들어 놨대요?; 유틸리티 오덕인 저로써도 뭔지 못알아먹겠던데… 뭐 아무튼 설치 들어갑니다. 근데… 그거 둘째치고 저 화면 버튼들 왠지 어색?;; 마지막 글자들 어따 빼먹었나효?; 얘네 설마 일본폰트로 영문 넣은건지 알수는 없지만서도 사뭇 기분이 무슨 불법 프로그램 설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넥스트로 추측(…)되는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러자 여전히 버튼들이 저를 계속 당혹스럽게 합니다.(…
계속 설치 들어갑니다. 어따가 설치할지 정합니다. 모니터 부류니까 그냥 c드라이브에 설치합니다.(보통 필요는 하지만 시스템 외의 부분류는 죄다 e드라이브에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드라이브를 다르게 하여 설치하면 시스템의 부담을 조금 덜어주게 되어 조금의 윈도우 로딩 속도 개선이 있다고들 합니다. 루머인지는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참고하시길.)
자아 이번에도 또 다른거 설치 합니다. 이번엔 화면 돌릴때 쓰거나 usb포트를 사용케 하는 유틸리티 입니다. 쉽게 말해 아까 쪼그만 usb포트가 처음엔 꽂아도 반응 없지만 이 프로그램을 활성화 함으로써 usb가 작동하는 겁니다.
역시 단어들 몇글자씩 짤라먹는 센스;
역시 설치는 계속합니다. 저 위치대로 설치하고 에브리원, 즉 누구나 사용하겠금 설치합니다. 저스트 원을 선택하면 현재 쓰고 있는 윈도우 로그인할때의 사용자만 사용가능합니다. 이 경우 사용자가 2명 이상 되어서 다중 사용자일때가 되면 괜히 2번 설치하는 뻘짓을 하게 됩니다. 관리자(administrator)모드일때는 ? 잘 모르겠네요 안해봐서; 기분상으론 에브리 원으로 둬도 가능할것도 같지만;;;(아는게 뭐냐 대체)
설치하기전에 한번더 묻습니다. 그래요 저런게 어느 프로그램이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설치할 위치를 잘못적어서 헤맨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저로써는 이런 차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많은 프로그램들이 이 절차 안하고 바로 설치되더라구요. ㄱ-;)
뭔가 테스트스러운걸 클릭했어니 이게 뜨는군요. 테스트라… 모니터가 테스트라 함은 화면 어떻게 보이는지 성능(?)을 보여주는 테스트밖에 없겠죠. 테스트1 클릭했습니다.
뭔가 가 있네요? 저기에서 다큰으로 하면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둑하게 변합니다. 이 설정은 세세한 밝기 조정이 아니라 그냥 보이는대로 어두움, 밝음 딱 두가지 선택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뭐하러 조정할수 있겠금 조정라인을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한테 저도의 떡밥을 던진건가효?(…
이번엔 테스트2 입니다. 가만보니 동영상 볼때의 테스트 있듯 싶었습니다. 윈도우 무비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보면? 네, 다큰으로 선택하면 저렇게 영상 이외의 부분은 어둡게 변합니다. 저 영상의 주인공은? 네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많은 남성들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소라 아x이" 입니다.(………………모르시는 분들은 검색해서 조사하지 마세요! 다쳐요.(…))
자… 이제 테스트1,2는 끝났고~ 아까 설치한 유틸리티중 하나인 화면조정 프로그램을 실행으로 넘어갑니다.
전체 화면으로 저렇게 망점이 보입니다. 저 점들을 보며 어디 부분이 날라갔는지 확인하는겁니다.
모니터에 달린 화면설정 보당((…)버튼)들을 눌르면서 설정하는겁니다. 영어라 뭔소린지 못알아 먹겠지만 얼추 짐작하며 맞춰봅니다.(…)
하나씩 하나씩 절차를 밟듯이 하라는대로 합니다. 망점들이 축소되니 당연히 회색으로 보이는 모습. 만화쪽의 스크린톤의 느낌이 생각나는 시점입니다.
설치하고 있던 당시(…)의 해상도가 1280이었더래서 저렇게 뜹니다. 밑의 설명문대로 계속 하라는대로 합니다. 이렇게 주절주절 써놓으니 되게 복잡한듯 싶지만, 실상으론 그냥 저 따옴표 안의 단어를 찾아가면서 보고 만지작 거리면 되는겁니다. 어려워 마시길…;
자아 이제 1600x1200해상도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 모니터드라이버를 설치 합니다. cd안에 당연히 있는것으로써 아무생각 없이 설치했으나… 이게 뭥미?!; 서명이 안된 드라이버라니!! 그래서~
에이조코리아 사이트를 찾아가 직접 가서 드라이버를 다운 받기로 했습니다. 모델명들이 쭉 있어서 얼추 어지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찾았으니 클릭합니다. 그런데…
아놔… 장난하나효? 장난하나효? 장난하나효? 장난하나효? 장난하나효? 장난하나효? 장난하나효? 장난하나효? 링크 깨졌으면 쫌 고치지; 아니 그 이전에 왜 자기네 계정 냅두고 본사 사이트껄 끌어다 쓰는거심?; 아니 뭐 계정 용량이 무료 계정한계처럼 30메가~100메가 라도 됩니까? 허술함이 슬슬 들어납니다. 그래서~
에이조 본 사이트에 가서 찾습니다. 다소 불편하게 만들어 놨지만 사용엔 그리 어려운점은 없었습니다. 어쨌든 이걸로 다운 받았습니다. 잘 받아졌고…
제대로된 서명으로 설치 되었습니다. 이로써 안심.
정상적인 모니터 드라이버를 설치 완료했습니다. 짝짝ㅉ갖깢갖ㄱ짝(…
에-쨩의 풀네임은 보시는대로, [에이조 나나오]…입니다. 일본에선 "에이조"라는 이름 보다는 "나나오"라고 더 알려져 있다고 록산님이 그러시네효.(나쨩이라든지 나나쨩이라든지 왠지 이것도 괜찮을꺼 같은 느낌입니다. 첨엔 어색했는데 현재엔 쫌 나아 졌네요. 후후(…오덕오덕)) 모니터의 속성을 보았습니다. 아니…얘네 무슨 업뎃이 필요 없는 이거면 됀다는 자만감인건지 2004년 12월 22일 이후로 업뎃이 없네요? 왠지 안쪽으로 파고들수록 실망인점이 드러납니다. 하드웨어는 그렇게 까탈스러움을 선호하면서 소프트 웨어적으론 신경을 별로 안쓰는 기분이 듭니다. 이거 자체만 봤을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지만 오밀조밀한게 쌓이고 쌓여서 생기는 그런 느낌입니다.
또 뜬금없는 진행.(…) 이건 앞서 말씀드린바 있던 나중에 하려 했던 계획이었으나 역시나, 저의 호기심은 그걸 못참고는 막간을 이용하여 세로로 화면을 돌리고는 그냥 눈썰미로 대충(…) 설정을 마친 후 찍어봤습니다. 괜히 주변의 지저분한 것들을 눈여겨 보지 마세요!(…) 음, 좌우지간 스크린샷으로 할까 싶었으나 그렇게 했다가는 느낌이 덜할듯 하여 이건 폰카로 찍어봤어요, 헤헤.(…) 역시 당연스레(?) 화면 돌리기는 귀찮긴 귀찮았습니다. 모니터를 돌린다음 그걸로 끗(…)이 아니라, 해상도도 바꿔줘야 하니까요. 또한, 세로로 놓고 타블렛도 쓰려면 당연히 타블렛도 세팅해줘야 합니다.;(기본세팅으로도 움직이기는 하는데 세로로는 빨리 움직이고 가로로는 느리게 움직이는 뭐, 그러한… 기이한 삘이 느껴집니다.(…)) 적어도 자동으로 해상도가 바뀌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말이죠. 흠… 생각난 김에, 유틸리티가 있는지도 찾아봐야 겠네요; 아… 해상도는 역시나 가로가 1600x1200이니까 세로는 1200x1600px입니다. 장점은 예상대로 전체적인 그림보기 뿐 아니라 넷서핑할때도 참 좋네요. 문서작성할때도 편할꺼 같아요. 하.지.만, 장점보다 귀찮은 점이 심적으로 더 우세하니 유틸리티를 찾기 전까지는 봉인해 둬야 겠어요.(…라곤해도 타블렛까지 세팅이 같이 되는 프로그램은 있을리가 없을테니 좌절중;)
자아 이제 본격 화면 테스트. 네X버 사이트에서 아무거나 하나 줏어다가 설치했습니다.(…) 본격적인 테스트를 위해 밤중에 불 다끄고 하였습니다. 실행하면 일반 프로그램들처럼 인터페이스가 갖춰져 있고 화면 변환을 실행하면 뭐, 흰색 붉은색, 녹색, 노랑색, 파랑색 그리고 검정색 이렇게들 한 화면씩 색을 전체적으로 덮으며 전환하면서 보입니다. 그 중에 다른건 다 넘어가도 이 화면만은 넘어가기 어려운게 바로 검정색입니다. 전체 검은화면이 아닌 색이 물들어 있음이 그냥 보입니다. 주변반사광인건지 도저히 알길이 없는 광경입니다. 이거때문에 금일 본사에 모니터 들고가고 생쑈를 하였습니다. 지켜본결과 색이 저렇게 보이는건 어느 LCD모니터건 다 그런 거였습니다. 1000만원짜리(이 녀석은 그래픽카드도 맞는게 따로 있는듯;)모니터도 저런 비스므리한게 비쳐졌습니다. 그것들을 보며 겨우겨우 그래 별 이상증세 아닌거구나 하고선 마음을 삭혔는데 현재 보시는 화면의 모습에선 그러니까 금일 교환을 하긴 했는데 그 교환전의 모니터가 여기저기 빛 샘이 있긴 있어서 그거까지는 본사에서도 인정하더라군요. 이 얘기의 상세한 내용은 차차 나중에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울긋불긋하여 깜짝 놀랬더랬죠. 이 비싼 모니터가 이렇게 색이 뒤죽박죽이라니…; 참고삼아 말씀드릴껀 저 화면의 흰색은 마우스 커서입니다.(…)
혹시나 싶어 쬐금 멀리한 다음에 찍어 봤습니다. 저 좌측에 하얀 부분이 빛 샘 입니다. 빛이 새어 나온다는겁니다.우측에도 쬐금 있고… 좌측 하단쪽에도 색이 바래는등 뭔가 대단히 상태가 좋지 않다는걸 발견했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이렇게 일반 LCD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걸 느껴보고 싶진 않은게 본 심정입니다. 똑같다면 뭐하러 돈X랄을 하나요?; 아무튼 저 하단의 흰색은 역시 마우스커서.
흰색 화면입니다. 조금 붉은 끼가 돕니다. 하지만 폰카로 찍어서 더더욱 그렇게 보이는데 실제론 붉은끼가 저것보다 덜하게 보였더랬습니다. 물론 낮의 창문 빛이건 커튼에 드리워진 빛이건 있으면 진짜 뚫어져라 째려봐야지 느껴지지 그냥 봐선 느껴지지 않습니다.; 근데 이 정도라도 무시하면 곤란합니다. 그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의도한 색과는 조금 다르게 씌여 아무리 퀄리티 높여서 생쑈를 해도 그림의 색감이 이상하게 쓰이게 됩니다. 아주 세세한 차이이지만 무시하지 마세요. 바로전에 수정한 포트폴리오의 캐릭터들의 색들을 이 모니터로 보면서 특히 크리티컬 좌절 먹었습니다. 눈을 그렇게 공격할 정도로 콘트라스트가 쌘 자극적인 색인지 몰랐습니다. llorz. 하지만 이 경우엔 반대가 되겠군요. 모니터엔 멀정한 색감이 대다수의 다른사람들의 눈엔 탁한 그림을 주로 그리는 사람으로 인식시켜 버릴지 모르는 거거든요… 위험해요 이거. llorz
이번엔 그라데이션. 폰카로 찍어서 세세한 부분들의 톤은 다 날라갔는데 좌우지간 좌측 하단에 붉은끼가 쬐금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이시는지… 실은 이것도 폰카의 오류일수도 있는 느낌이긴 한데 어쨌든 뭐 이러한 측정도 있어요. 사각 모서리들을 기준으로 여기저기 살펴보는게 중요해요.
이건 파란색에서 녹색다음에 흰색으로 넘어가는 그라데이션인데 저 좌측 상단을 보시면 파란색쪽이 보다 짙은 파란색이어야 하는데 색이 딴색으로 영역을 잡은것이 보이죠?; 이것 또한 폰카의 오류라 판단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지만 그외에 다른 부분들의 빛 샘이 느껴집니다. 특히 좌측부분의 색 날라감은 공통적입니다. 아무튼 이런 테스트를 보고선 본사에 전화해서 이런저런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자 이제 밑의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먼저, 록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것저것 msn까지 등록해 주셔가면서 까지 1:1교습하듯이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LCD에 대해서 머릿속이 텅비어 있는 저에게 많은 지식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덤으로 록산님덕에 어느분의 이름을 팔고(…) 이 플랙스캔L997 모델의 행사까지 해서 분위기가 겹쳐있어 운빨이 좀 많이 받아 10%까지 할인받았습니다. 이정도면 경이로운 할인가에요. 처음엔 그냥 일반 쇼핑몰 사이트에서 4%할인 한다길래 그거 죙일 노리고는 생각좀 해보고는 구입하려 했지만 그래도 모니터인데, 디지털 그림장이로써 사람으로 치자면 없어서는 안될 눈이나 마찬가지니, 뽑기 잘못해서(LCD는 아니 모든 모니터는 사실 뽑기라죠.(…))맛간거 구입했다간 좀 그러니까 보고선 안전한걸 구입하자 라고 하여 좀 돈을 들이더라도 본사가서 구입하라 해서 적어도 3년이상은 함깨 지낼 녀석이니 그렇게 하였는데 이게 왠걸?; 쇼핑몰 사이트에서 사는게 오히려 불이익으로 될뻔했으니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아무튼 이건 뭐 1차적인거고 세세한건 역시 앞서 말한 바 같이 아는것이 힘인거 이게 우선인지라 여러 정보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록산님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으로 도움 드려야 할지 꼭 기회가 된다면 제가 할수 있는거라면 어떻게든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기회가 빠른시일내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아…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위 사진들은 폰카로 찍었습니다. 그 때문에 다소 화질이 구리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64장씩이나 되니까(물론 중간에 스크린샷이 많지만요;) 근성정도는 존중해 주시져?(……) 뭐 아무튼 기쁜마음에 이리저리 핸드폰 들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뒷배경 날라간건 제 방이 워낙 아수라장이 되어서 토토삽으로 열시미 삽질하면서 날린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 바랍니다. 뭐? 중년남자 따위의 방은 구경하기도 싫타고효? 님? 싸울래효?
아… 이제 인증샷에 얘기 못다한 저 a/s받은 얘기를 마저 풀어 놓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모니터의 수명이 다하고 다른 모니터를 구입할때가 되면 "아 어쩔수 없군 이번에도 피x 싸겠지만 그래도 에이조로 가자!"…라는 생각은 접겠습니다. 에이조에 버금가는 모니터 빨랑 나왔으면 좋겠네요. ㄱ-; 뭐 외적으로는 나름 (용팔이들 근성들에 비해선) 되게 요목조목 챙겨주는 느낌이 들정도로 친절하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안쪽으로 파고드니까 점점 아니올시다네요? 그걸 까발려 보겠습니다. 물론 저의 극단적인 생각이 많이 깃들여 있음은 인정하지만 빈정 되게 상했습니다. 그럼 얘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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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화면이 들인 돈에 비해 저래 엉망진창이어서 록산님께도 정보 얻고 하고는 전화를 열시미 했습니다. 그러자 본사는 자신네 정책을 열시미 내새우면서 소비자의 마음은 안중에도 없는지 자기네 실속만 열심히 챙기면서 문제점을 회피합니다. 저 위의 빛샘 자료도 이메일로 전송해가면서 열시미 말해 봤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저희 회사 정책상 안됩니다. 저희도 해드리고 싶은데…" 이거.
뭐 일단 a/s를 해준다는 것에선 당연히 해준다고 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선 군소리 없습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좀 닥달을 해봤습니다. 보통 어느정도 된 기업이라면 일처리를 느슨하게 하는 격이 있고 또 이런 문제있는 모니터를 몇일동안 더 쓰고 있는것도 좀 말도 안되고, 보내고선 얼마나 오래걸릴지 모를 일입니다. 십수년간 컴퓨터를 써온 저로써는 그 당시에선 몰라도 나중에 알고보면 은근히 당해본게 손으로 셀수 없어요. 해서 좀더 조심할 필요가 있었던거죠.
해서, 일단… 제가 일러스트 그림리고 현재 마감하고 있고 급하고 바쁘고 하니까 모니터를 퀵서비스를 착불로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저희 회사 정책상 어떻게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택배정도는 저희가 부담하지만 퀵서비스는 소비자 분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랍니다. 이렇게 고가 제품에 대한 서비스가 그 정도도 안된다는건? 나중에 가선 반반씩 부담하자 라고 협의 보려 했지만 그것도 안된다네요?
뭐 그렇다면, a/s출장 오셔서 어떻게 처리해주세요. 했더니 지역이 서울권이 아니라서 안된다네요? 해서, 전철로 2시간이면 본사에 갈수 있는 거리라고 했더니 또 "저희 회사 정책상 안됩니다. 저희도 해드리고 싶은데…"이 래퍼토리? 쩜 스팀받았습니다.
"사정 이해하고 바쁘시니까 당일 처리할수 있는건 들고 여기에 오시는 방법밖에 없으니까 직접 들고 오세요."… 이러더랍니다. 그래서, 이 무거운걸 어떻게 거기까지 들고가냐고 하니까… "저희도 그러면 방법이 없습니다." 요러더랩니다. 아주그냥 어처구니가 없어졌어요. 그러면서 위에 퀵서비스서부터 말이 계속 빙빙 돌아가면서 자신네 실속만 챙깁니다.
그래서, 후… 신경쓸꺼 태산같은데 걔네들 말대로 걍 택배 보내자. 라고 한발 물러서자라는 마음으로 일단 a/s에 대해 신경 쓰기를 관두고 모니터를 다시 포장했습니다. 그러고선 다음날, 9시가 되자마자 일어나서 여기저기 택배회사들에게 전화걸었습니다. 보통 신청 받으면 그 다음날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정말 어처구니 없게 늦으니까 동두천 지역부 열시미 뺑이쳐가면서 당일 배송가능한 택배회사를 알아본후에 어쩔수 없이 물건은 당일에 도착 못하고 토요일 도착한다고 하는게 제일 빠른 택배로 받아들이고선 에이조 본사에 전화 걸었습니다. 그러고는 말대로 택배 보낼테니 토요일날 받아서 최대한 빨리 여기에 올수있게 할수 있냐고 했습니다. 그러자,
저희가 이번 주말에는 근무를 안합니다. 그래서 월요일날 확인한 다음에 화요일날 받으실수 있으실껍니다. 요러더랩니다? 아주 미쳤네요? 소비자는 쩜 안좋은 모니터를 받았는데 자기네들은 쉴꺼 다 쉬고 자기네 실속 다 챙겨먹네요? 그러면서 역시나 똑같은 레퍼토리를 덧붙입니다. "저희 회사 정책상 어떻게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와… 아주 돌아가시겠더군요. 그래서, 좀 뭔가 개념을 말아 드신건지 그 개념을 느낄수 있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러면 주말근무 좀 해주셔서 처리해 주세요." 그래도 a/s기사 이전에 그들도 사람이니까 존중해가며 부탁조로 얘기 했습니다. 그러자,
"그렇게는 안됩니다. 저희 회사가 주말엔 쉬기 때문에 안됩니다."
네. 막가고 있어요… 일요일이면 제가 좀 아닌겠지만 토요일인데도 못한다니요? 그것도 a/s기사가? a/s가 왜 빡센건지 주말에도 나갈지도 모르는 위험부담도 있는 부분도 있어서 빡센게 있는게 a/s기사인건데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그래도 서로 얼굴 더이상 붉히지 않고 좋게 좋게 처리하자 싶어서 인것도 있고 파격으로 할인해준 껀도 있고 해서, 부탁조로 계속 물고 늘어졌었습니다. 안통하더군요. 말이 안통해서 선임분 바꾸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까 그분이 그래도 회사에서 낮은 위치에 있어 그래 정책을 팔아먹나보다 해서 바꿔 달란거였는데… 정책 논하면서 똑같이 노네요? 아니 아예 이분은 한술 더 뜨대요?
"저희도 서로 다들 주말에 약속이 있기도 하니까 안됩니다."
아 니… 이 미친것들을 봤나요?; 하도 열불터져서 본사가 요구하는 말대로 아예 들고 갔습니다. 이쯤 되니 누가 소비자 인지 모르겠습니다. 끈으로 열시미 묶고 그냥 끈을 들면 손아프니 뽁뽁이(…)를 싸고선 손잡이로 만들고는 준비했습니다. 이게 그냥 살짝 들때는 그냥 그런 무개인데 이거 계속 들고 있으려다보니 생각보다 무거웠습니다; 지구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들고 가다가 손 바꿔서 들고를 10분정도 하니까 팔에 힘이 떨어져 몇 걸음 안가서 놓고 쉬고 손 바꿔서 들고 하는 뺑이 아닌 뺑이를 해댔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가서 전철역에 도착해서 전철을 타고 모니터 박스 크기가 생각보다 되게 크니 걸리적거리기도 하니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는 그렇게 2시간 가까이 전철을 타고 용산에 도착. 무거워서 택시를 잡을까 싶었으나 주변엔 택시가 없더라구요? ㄱ-; 광장쪽으로 가면 있을법 싶으나 거기에서 탔다가는 어떻게 삥 돌아서 얼마나 받아 먹을지 모를 노릇입니다. 전화중에 가벼운 택시비 정도도 자신네 쪽에서 처리 안해준다는 매정한 에이조 본사이니 괜히 쌩돈 더 날리고 싶지 않은 오기가 생겼습니다. 억지로 억지로 조금 들다 쉬고를 해서 20~30분 이상 갔을껍니다.(그냥 도보로는 10분 쫌 넘기면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변에선 애초로운듯이 처다보는 시선이 몇 느껴지더군요. ㄱ-; 하지만 뭔 상관이에요. 머릿속엔 스팀만 가득차서 신경도 안써졌지만 어차피 스쳐지나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일 뿐인데 그런 것에선 이미 신경 끊어졌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우여곡절을 겪으며 겨우 도착.
알 아 채고는 알아서 "그분 오셨습니다" 하면서 받아주시더군요. 그러면서 어떻게 열받아 있는걸 눈치 챈건지 조용하게 아무말 않고선 상자 뜯고 한쪽에선 오랜지 쥬스를 주더군요. 팔에 힘이 다 떨어졌는지 제 손이 부들부들 떨더군요.(…) 그런데 테스트를 형광빛이나 태양빛에 다 노출된 상태에서 옆에 같은 모델을 두고 비교 테스트를 하네요? 당연히 문제점이 보일리 없습니다. 빛노출 땜에 아예 뚫어져라 봐도 힘들판인데. 그러자 막 어리버리 LCD후드로 덮으려 했지만 사이즈 안맞아서 또 어리버리 하다가 뒤집어서 대충 가려 보지만 이래도 보일리가 없습니다.
이거 무슨 에이조라는 하이엔드급 브렌드의 제품을 팔고 있는 지사의 A/S 제대로 해주는곳 맞나 싶더라군요.
그 래서 자기네가 어렵사리 머리 굴리고는 태양빛을 등진 쪽으로 옮겨서 비교를 해주더군요. ㄱ-; 제가 형광등 지적해서 그때서 어리버리 끄는거 하며 역시나 후드 뒤집어서 보여주는 정도밖에 안합니다. 검은 천같은거 없냐고 하니까 그런거 없다고 하면서 난처해 하더라고요? 암실같은곳 있냐고 하니까 그런곳도 없다고 하더군요? ㄱ-;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아까보단 문제점을 보는 형편이 좀 나아져서 본사의 한 대리분이 오셔서 첨엔 문제없다고 하더니 저와의 실랑이 끝에 기어코 수긍을 하고는 같은 모델인 다른 새제품을 꺼냈습니다. 비교는 제가 갖고 있던 모델을 치우고 전시하고 있던 것과 방금 꺼낸 것과 비교를 하였습니다. 방금 꺼낸 새제품이 제가 갖고 있던거 보다 좀더 나은측에 속한 물건이네요? 멀정한 제품이 아니라 보다 나은 측 정도라니; 빛 샘은 여전했습니다. 좌측 2/5지점에 약 500원짜리정도? 아무튼 그 크기의 세로 크기와 500원짜리 크기의 반쪽 넓이의 빛이 새는것과 얇게 빛 새는게 느껴졌습니다. 전시하고 있던 것도 같은 문제점이 있었는 데다가 좌측 하단부가 쩜 빛이 새고 우측에도 조금의 넓이와 길게 빛이 샜습니다. 궁리끝에, 다른거 꺼내서 테스트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저희는 이 물건들 팔아야 하는데 하나같이 다 꺼내보시면서 테스트하면 저희는 물건 못팔지 않습니까… 수입해서 판매하는건데, 그러니 더이상 꺼내서 테스트 해드릴 수 없습니다. 정 그러시면 이 플랙스캔시리즈 말고 CG시리즈를 (더 고가품입니다;) 구입하시는 방법밖에 없어요."
이것들… 제정신이 아니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그럼 눈에 보이는데 어떡하나요? 아니 그것보다 소비자들한테 불량난거 파실려는건가요?" 했죠.(중간에 록산님 이름도 쩜 팔아먹고 했습니다. 이건 록산님이 그리 하라고 해서 분위기가 됐다 싶어서 써먹었어요(…)) 그랬더니 역시나 자기네 실속 챙기면서 더 꺼낼수 없다 이러는 겁니다.
그러던 가운데에 분위기 딱 짤라먹고는 사장님인건지 어느분인건지 모르겠지만 나이 지긋하신 분께 이런 막말로 지칭해서 죄송하지만 "오야붕"삘 나는 분이 어느 모델이건 어느정도 빛이 새는건 다 그렇다고 하면서 1000만원짜리 모니터 보여드려 하시면서 보여주시더라구요. 이 모델은 맞는 그래픽카드가 이것밖에 없다면서 빛 다 노출되는 부분쪽에서 보여주더군요. ㄱ-; 그걸 그 나이지긋하신 분은 눈치 채셨는지 앞의 형광등 끄라고 하면서 후드3개로 어떻게 가리더군요. 그 중간에 거기에 일하는 어느 젊은분(a/s상담하셨던 분입니다. 무려)은 어처구니 없게 대처하려고 하더군요?
저 위에 스샷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모니터가 분홍 봉투 스러운거(실은 질긴 스티로폴스러운 제질입니다.)그걸로 빛 가리려 하더군요. 아주기냥 너무 한심스러워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어 쨌든 이건 그 가격 답게 빛새는게 안느껴졌습니다. 근데 뭐 역시나 이것도 빛이 조금 새네요 어쩌고 저쩌고 해대는 젊은 a/s기사님들… 빛 안새고 주변 빛이랑 태양빛때문에 반사광으로 색이 요란스레 위치해 있는데 말이에요. 아무튼 이러다가 아예 못 박으면서 상황을 끝내려 하더군요. 어느 LCD던 다 빛이 어느정도 다 샌다. 그정도는 감안해야 한다. 이러면서 억지로 끝내네요? 그러고는 환불할꺼 말까를 계속 고민하면서… "에휴… 그래, 토토삽에 서 전체 그림 보려면 보통 저 부분까지는 닿지는 않으니 어쩔 수 없군" 하면서 그냥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꾹 참고, 색 측정해 달라고 해서 측정해서 측정 레벨 차이가 그리 많지 않는걸 보여주면서(저는 사실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수치는 기억 안나지만 오차는 많아야 20~30중간 정도? 이것도 확실한 기억은 아니네요;) "이 정도면~ 어쩌고 저쩌고"…합니다. 그러면서 꺼낸 새 제품을 선택했고 싸주면서 중간에 들고오는데 힘들었으니 용산역까지 차 태워 달라 했는데 그땐 또 제 요구대로 해주네요? 그러고 차타고 용산 도착해서뭐 결론적으로 거리가 얼마 되지도 않으니까 그 정도 쯤이야 식으로 하면서 들어준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기나긴 거리의 전철을 타면서 또 모니터 박스의 크기덕에 시선을 한몸에 받고 또 억지로 억지로 동두천 역에서 집으로 들고왔는데 탈진할뻔했네요. 용산 갈때 무리했는지… 팔에 힘도 다 떨어져서는…ㄱ-;
후… 얘기가 대서사시가 되어 버렸는데…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제품 자체는 다른 제품에 비해 하이엔드급은 맞아요. 하지만 이 제품이 수입 제품이래서 그런것도 있지만 자기 실속만 챙기는 본사때문과 본사의 어처구니 없는 A/S실태 덕에 소비자의 권리 제대로 받지도 못하네요. 실망 엄청 했습니다. 앞서 말한바 있지만 다음에 모니터 구입하게 되면 이번에도 당연히 에이조 이러진 않을 겁니다. ㄱ-
앞 으로 에이조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어드바이스 제공해 드리자면… 일단, 본사에 가도 뭔 제품이건 까보고 결정 할 수 없구요, 어처구니 없지만 운빨이 상당해야 합니다. 상태 최상급 뽑으셨으면 정말 구입 잘하신건데요, 만약 재수없게 저처럼 불량율이 있는 제품 뽑이면 이런 좌절스러운 A/S실태에 속좀 태우실껍니다. 저 처럼 결과 본사 쳐들어가도 좋은결과 못볼수도 있고요. 거금 들이는데도 이런 각오를 해야 하는게 참 어이 없습니다.
에이조 모니터 자체는 좋은건 사실이나 그걸로 다 커버된다는 환상을 깨셔야 합니다.
특히 요거! 밑에 링크 필히 클릭해보세요.
…가운데 불량화소 있어도 위치와 관계없이 요구하는 조건 갯수가 아니면 안바꿔 준댑니다, 참내 …ㄱ-;
현재 저의 모니터는 완전 가운데는 아니지만 가운데에서 쬐끔 우측하단쯤에 하늘색의 불량화소 생겨서 거슬립니다. 붉은 색과 교차되면 블랙으로 보입니다 됀장.
환 불하려 했으나 모니터의 성능때문에 참는중인데,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선 에이조제품을 지를 예정이고 이 경우를 극복하실 수 있으시다면 상관 없겠지만, 엄청난 환상을 갖고선 구입하려 하신다면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총판이 그지같은건지 전세계적으로 에이조 총판들이 이런식으로 처리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할수록 소비자의 권리를 제대로 찾지도 못하는 이 실태가 정말 화만 날뿐입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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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상대로~ 이짓으로 후유증으로 남는 것은 다가오는 배고픔! 수둣물로 몇달 쯤 끼니로 때우면 되겠져 뭘…(……………………………llor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