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형식으로 저 혼자 떠드는 곳입니다.
어제 오전에 간만에 또 입질 하나가 왔어서 한 20여분이상 놀아주다가 파토되었더랬네염(…
스크롤이 긴 관계로 스샷은 못찍었네여(긴 메신져 대화 스샷 찍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 그 귀찮음을 이겨낼까 싶음ㄱ-;;)
역시나 몇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첫마디 부터 대뜸 뭐하냐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바쁘냐는 질문…
보통은 "뭐뭐뭐 해서 뭐뭐하는데 혹시 바쁘냐?"는 식으로 부탁을 하거나 질문을 하죠 ㄲ끆ㄲㄱ
가끔은 사기 패턴의 순서대로 여쭤보는 분들이 간혹 계시긴 하지만 대화 내용은 메신져 사기단들 처럼 심플하게 물어보진 않아요. 물론 그 와중에 서로간의 사소한 대화들을 주거니 받거니 하기때문에 사기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도 않습니다.(…
어쨌든 대화가 너무 간결하길래 대충 말을 빙빙 돌리다가 대뜸 토토삽(포토샵)을 세팅한다는둥 브러시의 플로우 값 몇으로 두고 하시냐는 둥 아는 부분들이지만 걍 넌지시 물어봤었는데(포토샵으로 그림그리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든 모르든 금방 반응이 오는 질문들) 답이 없더라구여.
해서 라이트하게(?) 전혀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그냥 툭 던지며 안부를 물었으나 "ㅇㅇ"으로 대충 답변하길래 확신이 들어서 심심한데 잘댔다 싶어서 좀 가지고 놀았습니당 끆ㄲ끆ㄲ
대화를 막 말도 안되게 억지로 진행해도 다 하나하나 반응하더라그여 ㄲ끆ㄲㄲ끄
예를들어 몇분전까지만 해도 토토삽이 어쩌니 저쩌니 곧 자야겠다는둥 하면서 대화를 했더랬는데 이런저런 뻘 대화를 하다가 지금 회사에(제 회사 말고 상대방) 곧 있으면 도착해간다고 지금 아이폰으로 메신져 대화를 한다고 무리수를 둬도 그에 맞게 반응하더라구여 지금 회사에 없다고 ㄲ끆ㄲ끆ㄲㄲ(한개의 아이디당 대화창 몇개씩은 켜놓고 작업할테니 무리는 아니겠죠 ㄲ끆ㄲ끆ㄲ)
해서 지금 gps에 잡힌다고 하며 온김에 밥한끼 하자고 했더니 바뻐서 볼수 없다고 한가하게 밥 먹을 기분이 아니라며 애둘러 얘기도하고 ㄲ끆ㄲ
좀 더 숨통을 조이기 위해 해킹당한분과 친한 사람 초대하기도 했구여 ㄲ끆ㄲㄲ
보고 있자니 여러모로 어리버리대는 모습이 참 애석 하더군요.
아무리 머리좋고 말빨 좋아도 해킹한 사람의 일상을 전혀 모르니 털릴수밖에 없는 입장이니 이젠 이런짓쩜 관뒀음 싶네욤 에효………
그래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등쳐먹는게 좀 쏠쏠 하려나여……
사실 지금이 4번째라 제법 익숙하니(…) 이렇게 가지고 노는거지 첨엔 당할뻔 했긴 했었던건 사실이까요 ㄱ-;;;
고건고롷코… 아 윈도 비스타를 갈아버리고 윈도7로 옮겨 탔습니다.
불안한 시스템이 사실이었단걸 이젠 몸소 체험하니 안 밀어버릴수가 없었네여 lllorz
블루스크린에 블랙 스크린 이후 안전모드로 가면 파일을 읽다가 멈춰버려서 인터넷 뒤져서 어렵게 처방대로 했더니 파일을 읽다가 다운되어 버려서 걍 포기했쥬 llorz
언제나 꼭 그렇지만 별로 필요치 않은 즐겨찾기는 잘도 백업해 뒀는데 진정 필요한 즐겨찾기나 갖가지 세팅들을 백업 못해서 춈 안스럽군녕 0<-<
에잉 걍 시스템이 전보다 가벼워진걸 위안으로 삼아야겠네욤 llllorz
그치만 비스타랑 7은 여러모로 비슷한 시스템이라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0<-<
이젠 좀 심플하게 컴터를 사용할랍니다;
예전엔 이런저런 욕심이 잔뜩 있어서 세팅하는데에 시간이 참 오래걸렸는데 이젠 뭐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그래서랄까 회사의 os는 계속 xp를 썼었습니당. 모 분이 7을 쓰라고 그렇게 닥달했더랬는데 전 걍 꿋꿋하게 계속 xp를 썼었더랬죠 ㄲ끆ㄲㄲ)
